안녕하세요. 한국사학과 행정실입니다.

아세아문제연구소에서 진행하는 2016년 10월 5일 초청강연 알려드립니다.


==========================================================================================================


아세아문제연구소 현대일본센터 초청강연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512월 한일 간의 위안부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12·28 합의를 통해 한·일 양국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보았다고 하지만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간의 갈등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세아문제연구소 현대일본센터는 1991811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 사실에 대한 기사를 써서 위안부문제를 세계적으로 알렸다가 일본 우익으로부터 부당한 공격을 받고 있는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교수를 모시고 위안부문제와 역사수정주의에 관한 문제를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제목 : 역사수정주의와 싸우는 저널리스트의 보고

-아사히신문 공격의 배후에 있는 것-(순차통역)

일시 : 2016105() 14:00-16:00

장소 : 아세아문제연구소 3층 대회의실

강연자 :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 전 아사히신문 기자)

주관 :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현대일본센터

주최 :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HK사업단

후원 : 한국연구재단

<!--[if !supportEmptyParas]--> <!--[endif]-->

우에무라 다카시 : 1958高知県 출생.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 졸업. 1982년 아사히신문 입사. 센다이, 치바지국, 오사카 사회부를 거쳐 테헤란 지국장, 서울지국, 북해도 지사 보도부 차장, 동경본사 외보부차장, 중국총국(북경)을 거쳐서 20134월부터 하코타테 지국장을 역임하고 20143월 조기퇴직. 20104월 와세다대학 대학원 아시아태평양연구과(박사후기과정)에 입학. 이후 北星学園大学非常勤講師을 거쳐서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중. 저서로는 植村隆 진실-나는 날조기자가 아니다(真実捏造記者ではない)(岩波書店,2016)가 있음.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